계곡합수점에서 참나무군락의 능선길을 따라올라 정상이 가까워지면 하얀억새가 손짓을 한다.
글라이더활공장에선 많은 사람들이 새가되어 나른다.
▼ 건너다보이는 소구니산.
▼ 중미산도 건너다 보이고.
▼ 소구니산에서 보이는 패러글라이딩활공장.
▼ 소구니산에서 내려오다 만나는 선어치고개와 농다치고개 갈림길. 우리는 선어치고개로 간다.
▼ 37번국도의 가평과 양평의 경계지점 선어치고개.
길을 건너 푸른줄무늬상점뒷편으로 중미산을 향해 오르게된다. 중미산까지 800m의 가파른 길.
▼ 유명산과 좌측에 엎드려있는 어비산.
▼ 좌측으로 유명산이, 우측의 뾰죽한 소구니산.
▼ 어비산계곡과 유명산계곡.
▼ 삼태봉과 곡달산,통방산.
맑은날이었지만 뿌연운무가 드리워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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