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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경기 양평 추읍산(583m)

by 江山 2010. 12. 12.

산행일시 : 2010. 12. 11 (토) 


추읍산(583m)은 용문산을 보고 읍(절)하고 있는 형상을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양근. 지평. 여주. 이천. 양주. 광주. 장호원의 칠읍이 보인다하여 칠읍산이라고도 한다.

 

행정구역: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코스 : 원덕역 ㅡ>1코스 ㅡ> 정상 ㅡ> 4코스내리방향으로 하산 ㅡ> 내리에서 볼랫길이용 원덕역.

시간 : 들머리에서 정상까지 1. 20분소요.~ 내리 30분.

 

 

 

원 덕 역 (망우역에서 55분소요)

 

원덕역에서 보이는 추읍산.

 

추위에 강물(흑천)도 얼었다.

 

 

 

정상을 약 500m 남겨놓은 지점에서 내리방향 갈림길.

 

산행로는 암릉구간없이 부드러운 흙길로 형성되어 걷기에 편하였고 솔향기 가득하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멀리 용문산이 보인다.

 

 

지도상으로 4코스에 해당하는 주읍리. 내리방향으로 내려오면 만나는 샘골.

줄기차게 샘이 흐르고 이끼가 파랗게 자라고 있다.

 

내리 입구에서 정상까지 약 1.2km.

 

 

내리와 주읍리 일대에는 4~500년 수령의 산수유 15,000주가 자생하고있어 산수유마을이라 부르며 산수유축제행사도

열고 있다.(4월)

 

내리로 하산하면 원덕역까지 희망볼랫길을따라 약 6km의 먼길을 걷게된다.

 

눈덮힌 희망볼랫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