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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팬 션(곰배령 가는길)

by 江山 2010. 8. 5.

 아직은 천혜의 자연 그대로인 진동계곡은 나무숲이 울창하여 물에 발을 담그고 그늘을 맞을 수 있으며

더위를 식혀주기에 그만인 곳이다.

물가에서 야영도 할 수 있으며, 각종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매운탕을 즐길 수도 있다.

곳곳마다 펜션이 자리잡고 있어서 숙박에는 별 무리가 없을듯하지만, 2~30만원의 숙박료를 지불해야 한다.

 

설피마을에서부터 곰배령으로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도로이며, 즐비하게 늘어선 펜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