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천혜의 자연 그대로인 진동계곡은 나무숲이 울창하여 물에 발을 담그고 그늘을 맞을 수 있으며
더위를 식혀주기에 그만인 곳이다.
물가에서 야영도 할 수 있으며, 각종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매운탕을 즐길 수도 있다.
곳곳마다 펜션이 자리잡고 있어서 숙박에는 별 무리가 없을듯하지만, 2~30만원의 숙박료를 지불해야 한다.
설피마을에서부터 곰배령으로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도로이며, 즐비하게 늘어선 펜션들.
'산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우산 - 긴고랑계곡 (0) | 2010.09.16 |
---|---|
오래된 친구들과...(강원 인제) (0) | 2010.08.30 |
2010 여름휴가(진동계곡). (0) | 2010.08.04 |
삼성산(481m) - 국기봉(477m) - 안양유원지까지. (0) | 2010.07.18 |
천점산(泉岾)혹은 천견산(393m) - 봉영사 - 순강원. (0)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