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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부모들은 팔푼이다.

by 江山 2010. 7. 28.

 

 

 

다 방면으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따래미다.

학원에서 실시한 독후감 선발에서 채택되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얼마나 대견한가.

 

모든 부모들은 제자식이 세상에서 젤루 똑똑한 줄로안다.

자식자랑에 팔푼이가 되기도 한다.

내가 못보는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르면서 말이다.

부모들은 바보다.

그 바보들이 자식교육을 시키겠단다.

미래가 암담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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