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거리를 걷다가 화원앞에 내놓은 올망졸망한 꽃들을 보게됩니다.
따스한 봄볕을 받아서 활짝 핀 꽃들을 벌들이 찾아와 꿀을 따고 있었다.
꽃들이야 실내에서도 핀다하더라도 어느새 벌써 벌들이 날아다니고, 생각보다 봄은 저만치
앞서 달리고 있었다.
지나는 길에 폰카로 찍은사진이라 선명하진않아도 봄은 이미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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