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일 저런일

이미 봄이 찾아왔습니다.

by 江山 2009. 3. 11.

 

 

 

 

엊그제는 거리를 걷다가 화원앞에 내놓은 올망졸망한 꽃들을 보게됩니다.

따스한 봄볕을 받아서 활짝 핀 꽃들을 벌들이 찾아와 꿀을 따고 있었다.

꽃들이야 실내에서도 핀다하더라도 어느새 벌써 벌들이 날아다니고, 생각보다 봄은 저만치

앞서 달리고 있었다.

지나는 길에 폰카로 찍은사진이라 선명하진않아도 봄은 이미 만개했다. 

  

'이런일 저런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스케치  (0) 2009.04.24
봄을 맞이하러 갑니다.  (0) 2009.03.23
고(故) 이영훈 1주기 맞아 노래비 제막  (0) 2009.03.11
경찰이 새롭게 달라지겠습니다.  (0) 2009.02.15
진정 봄은 오려나  (0)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