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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만을 위한 비상금을 만들자

by 江山 2009. 2. 1.

      * 나만을 위한 비상금을 만들자 * 돈이 없으면 생활이 힘들다. 그것은 개인 생활에도 적용된다. 돈이 없으면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비상금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끔은 아내와 함께 근사하게 외식을 하고, 자녀를 위해 멎진 이벤트를 열어줄 수 있을 만큼, 그리고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기분을 위해, 자신의 윤택한 삶을 위해 맘 편히 쓸 수 있을 정도의 비상금은 필요하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등장하는 나충복 할아버지는 통장에
      1천만 원 이상의 비상금을 관리하고 있다. 자식들 또한 "아버지에게 돈은 돈이 아니라 곧 힘" 이라는 생각에
      아버지의 돈은 좀처럼 손대거나 헐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 당장은 필요 없더라도 당신이 경제활동을 멈춘 시점에서는 비상금을 비축해두지 않은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좋은 일에 쓰기 위한 비상금이니
      돈을 모으는 것에 죄책감을 갖지 말고, 비상금이 너무 많아 거짓말이 잦아지는 불행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 만큼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 비상금을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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