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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축령산

by 江山 2023. 9. 17.

2023/9/16. 토.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걷히기를 반복하더니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되어 비가 내린다.

지난해에 보았던 능이의 안부가 궁금하여 880고지 축령산을 올라본다.

백로를 전후하여 능이철이라 했는데 인적조차없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녀석은 없었다. 


 

  2023/9/16.   축령산.     850*566

 
 까실쑥부쟁이

 
  하늘바라기폭포

 

 
  참회나무

 
  누리장나무

 
  왼쪽방향으로 꼬며 자라는 등나무는 갈등을 조장한 장본인이다.

 콩과에 속하는 등나무의 씨앗꼬투리가 매달려 있다.

 

 
  눈빛승마

 

 
  함박꽃나무

 
  벌개미취

 

 

 

 

  

 안개자욱한 절고개.

 

 
  고려엉겅퀴

 

   물푸레나무의 강한 생명력은 바위도 갈라놓는다.

 

 이슬맺은 5수성의 참회나무

 

 

 

 

 

  단풍취,  먼지버섯,  싸리버섯,  회색만가닥버섯.

 
 

 

 

 

  개박달나무

 
  남이바위

 

  약 2억년전쯤 마그마가 식으며 형성된 것으로 추정해보자.

 

 
  사자형상을 닮은 수리바위

 

 

  가을꽃 구절초.

 

  수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