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 일. 맑은날에 바람이 많이분다. 밤이되니 더욱 추운 시골이다.
올해도 내린천의 수달래를 보기위한 길을 떠났다.
돼지열병을 막기위한 핑계로 도로변에 휀스를 설치한 관계로 산이나 계곡의 진입이 어렵게 된
상황이다보니 은근 짜증도 난다.
벌써 래프팅을 즐기고 있었다.
▼ 병꽃나무
▼ 개옻나무
▼ 금낭화
▼ 돌개구멍은 영월 주천강의 요선암을 대표로하지만 이 지역에도 넓은지역에 잘 발달되어 있다.
▼ 38선을 오가며 수달래와의 데이트에 나선 길이다.
▼ 그 옛날 간식거리로 이용되던 찔레새순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맛은 여전했다.
▼ 솜방망이와 솜나물, 아래 삿갓나물.
그 아래 나도개감채와 동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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