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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조밥나물

by 江山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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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ieracium umbellatum L.

꽃말 : 선언, 선고, 세밀한 관찰력

 

 

꽃이 갓지은 조밥과 닮았다고하여,

       잎이 억센 조뱅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4~12cm,  너비 5~12mm 정도의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7~10월에 산방상으로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2~3cm 정도로 황색이다. 

수과는 길이 2~3mm 정도의 타원형으로 흑색이고 10개의 능선과 관모가 있다.

 ‘껄껄이풀’과 달리 뿌리에서 돋은 잎이 꽃이 필 때 사라지며 잎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거나

밋밋하며 두화의 포린은 많고 복와상으로 선점이 없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어린순을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에 무쳐 먹는다.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거담, 건위, 복통, 요로감염증, 이뇨, 이습소적, 이질, 종기, 창진, 청열해독.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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