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초(목)

노루삼

by 江山 2015. 5. 18.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여러해살이풀.

학명 :  Actaea asiatica

꽃말 :  신중,  허세부리지 않음.

 

 

한반도 전역에서 산지의 나무 그늘에 서식한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근경은 짧고 비대하며 밑부분에 비늘 조각 같은 잎이 있고, 윗부분과 꽃차례에 잔털이 있다. 

경생엽은 두세 장, 잎자루는 길고, 2 ~ 4회 3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좁은 난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이나 뾰족한 톱니가 있고,

길이 4 ~ 10cm이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길이는 3 ~ 5cm이다. 

꽃받침은 도란형, 길이는 3㎜, 개화시에 떨어진다. 꽃잎은 넓은 난형, 수술은 다수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800*

 

 

 

 

 

  2017/10/12  치악산

 

 2024/5/3.    적목리.      900*600

'야생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붓꽃이야기  (0) 2015.05.19
분취  (0) 2015.05.19
얼레지(가재무릇)  (0) 2015.05.18
당개지치  (0) 2015.05.12
개감수  (0)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