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매자나무속 > 낙엽성관목.
학명 : berberis koreana
꽃말 : 까다로움.
매자나무는 경기도보다 북쪽에서 많이 자라는 대한민국의 특산종으로 koreana가 들어간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는 작은나무이며 잔가지가 많으며 1cm를 넘지않는 가시가 달렸다.
잎은 가지마다 5~6개씩 모여나는데 모양은 달걀형이며 가장자리에 고르지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작고 노란꽃이 핀다.
열매는 9월에 작고 둥글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노란색의 염료로 사용.
베르베린(berberine)이란 물질은 약으로 썼다. - 곰팡이나 기생충, 세균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뿌리와 줄기는 쓰며 따뜻한 성질이며, 열을 풀어주고 해독하며 기와 혈을 통하게하는 기능.
따뜻한 곳에서는 겨울철에도 상록으로 월동하는 경우가 많다.
학명의 베르베리스는 열매를 뜻하는 아랍어인 ‘버버리즈(berberys)’에서 유래되었으며,
잎의 모양이 조개 껍질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를 뜻하는 ‘버버리(berberi)’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옛 이름은 작은 황벽나무라는 뜻인 ‘소벽(小蘗)’으로 2m인 크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750×562 삼청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