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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명자나무(산당화)

by 江山 2014. 4. 13.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낙엽관목.

학명 :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

꽃말 : 신뢰,  수줍음.

 

높이가 1∼2m에 달하는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4∼8㎝, 너비 1.5∼5㎝로 거치가 있다.

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개가 달리며 4∼5월에 분홍색· 적색·

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식재하여 왔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정원에 심기 알맞은 나무로 여름에 열리는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다. 

열매는 거풍(袪風)·평간·건위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 수종· 근육통· 복통·

위염 등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75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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