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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개다래 & 쥐다래

by 江山 2022. 5. 27.

▼개다래

현화(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다래나무과 > 다래나무속 > 낙엽덩굴나무

학명 : Actinidia polygama Maxim.

꽃말 : 

 

꽃은 6~7월에 피며 암수딴그루이다.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난상타원형으로 노란색이며 먹을 수 없다.  꽃받침(꼭지)이 남아 있다.

잎에는 흰색물감이 묻은것처럼 보이는 얼룩이 있다.

참고) 쥐다래잎에는 붉은색의 얼룩이 있다. 꽃받침(꼭지)이 없다.

 

통풍의 원인 → 술과 고기에 퓨린성분 → 요산물질생성  → 관절, 신장결석.

 

개다래나무꽃이 피기시작하면 나뭇잎들은 하얀반점이 선명하게 생겨 곤충을 유인한다.

이는 염록소를 파괴해 흰색으로 변색하는데 꽃처럼 활용하여 멀리 있는 곤충을 유인하고

약간의 향기를 내뿜어 나뭇잎 뒤에 있는 꽃을 찾아오게 하는데 풀잠자리가 이 개다래를

찾는다.

수정이 이뤄지면 하얀반점은 사라지고 광합성을 하기위해 다시 푸른색 잎으로 돌아가는 

생존전략을 취하고 있다.

 

 

 

  2017/5   철원금학산            850*566

 

 

  2021/6   깊이봉

 

2018/8   광릉

 

 

 

▼쥐다래

학명 : 

꽃말 : 

 

 

    2021/8   화악산.        붉은색의 변색이니 쥐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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