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3~4구간(흰구름길(4.1km)~솔샘길(2.1km)

2020. 12. 3. 목 맑음

그동안 바쁜일정속에서 살다가 이제 한가한 시간을 마련했다.

겨울이니 모든 일손을 놓고 내년 봄까지 겨울잠을 잘 예정이다.

오늘은 수능일이고, 추위가 바깥활동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 지난해 여름에 중단 된

북한산둘레길을 이어서 연결해본다.

무릎상태가 좋지않기때문에 시간과 거리를 무시하고 천천히 걷기로 한다. 

1~3구간 이동중 화계사에서 탈출하게 되었으니 다시 여기서부터 연결하면 되겠다.

우이경전철 화계역에서 내리면 된다.

3구간흰구름길~4구간솔샘길구간인 청수장까지. 3.37Km  2:06소요.

다음엔 이곳 청수장에서 5구간인 명상길을 이어간다. (경전철 북한산보국문역하차 114A번버스)

 

 

 

화계사앞을 지나는 3구간(흰구름길)이다.

 

 

 

구름전망대에서 조망한 북한산과 아래 화계사.

 

구름전망대에서 조망한 도봉산.

 

구름전망대에서 조망한 수락산과 불암산, 그 사이로 멀리 축령산도 보인다.

 

구름전망대에서 조망한 불암산과 연기가 날리는곳 뒤로 천마산.

 

구름전망대 3층구조다.

 

 

빨래골지킴터

 

여기까지 3구간인 흰구름길구간이었다.

 

여기서부터 4구간인 솔샘길을 간다.

 

 

유아숲생태공원에서 해오라기유조가 개구리 식사하고 있는 모습 포착.

 

 

 

 

 

 

 

 

 

 

 

성북생태학습장

 

 

 

 

 

 

 

 

 

 

 

직박구리.

 

 

 

청수장이다, 보국문으로 갈 수 있다.

 

 

 

지금까지 솔샘길구간(4구간)이었다.

다음에 진행할 구간 명상길(5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