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쥐똥나무향기 가득한 홍릉숲.

江山 2024. 5. 26. 16:32

2024. 5. 25.(토)

5월의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을 보고나면 봄꽃을 마무리하고 여름꽃을 맞이하는데

이때 딱히 구미에 당기는 꽃을 찾지 못하여 홍릉숲에 어떤녀석들이 있을까 둘러본다.

꽃은 작지만 온 숲을 향기로 진동시키고 있는 쥐똥나무가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또 유월이 돼야 필 것으로 예상됐던 박쥐나무꽃이 이곳에선 벌써 시기를 넘기고 있었다.

 

 

 

 

  홍릉숲.    773*515

 

  쥐똥나무

 

    나도밤나무

 

  칼미아

 

  터리풀

 

  광릉골무꽃

 

  백선

 

  반짝반짝 별이내려앉았다.

 

  꼬리진달래

 

  박쥐나무꽃

 

   진한 향기로 벌나비를 유혹하는 쥐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