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닥나무

江山 2021. 4. 27. 19:07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쐐기풀목 > 뽕나무과 > 닥나무속> 낙엽활엽관목.

학명 : Broussonetia kazinoki

꽃말 : 

 

나무를 꺽을때 딱소리가 난다고 해서 딱나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닥나무가 기원했다.

한지를 만드는 닥나무는 야생종인 닥나무와 꾸지나무의 교잡종인 꾸지닥나무이나 일반적으로

닥나무라고 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5 ~ 6월에 잎과 더불어 피고 수꽃차례는 새가지 밑부분에 달리며 

길이 1.5cm로서 타원형이고 암꽃차례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둥근 모양(1cm)이고 

화경은 엽병과 길이가 거의 같다. 

수꽃은 화피열편과 수술이 각 4개이며 암꽃은 끝이 2~4개로 갈라진 통상화피와 대가 있는 씨방에 

실같은 암술대가 있다.

 

 

 

 

 

    ▼ 2021/04/21     700d       홍릉수목원

 

 

 

 

꽃은 4~5월에 잎이 돋아나면서 같이 개화한다. 

수꽃은 길이 1.5cm의 타원 모양이고 어린 가지 밑부분에 핀다. 

그리고 암꽃은 둥글고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핀다.

 

 

 

 

 

 

 

     ▼ 2021/08/22.      Mark2       

 

    산딸기같은 열매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