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야광나무 & 섬개야광나무
江山
2021. 4. 27. 18:24
▼야광나무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사과나무속 > 낙엽활엽교목.
학명 : Malus baccata (L.) Borkh.
꽃말 : 온화
새하얀 꽃이 밤에도 빛을 낸다 하여 야광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생육이 비교적 더디다.
2013/ 8. 계방산. 750*562
↓ 2025/5/4. 국립수목원. 1200*800
요즘 흰꽃이 피어있는 것은 대부분 야광나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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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야광나무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개야광나무속 > 낙엽관목
학명 : Cotoneaster wilsonii Nakai
꽃말 :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으며,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5m이다.
본래 개야광나무는 육지에 서식하는데 이 식물의 씨앗이 울릉도에 분포하여 자라기 시작하면서
섬개야광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국가적색목록 위급(CR)의 등급을 받았다.
야광나무보다 키가 작고 꽃이 활짝 피지않는 특징때문에 개가 붙고 또 섬에만 자란다하여
섬까지 붙어 완성된 이름이다.
밤에 스스로 빛을 내는 기능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2021/09/05 홍릉
2023/6/3. 홍릉. 850*566
섬개야광나무의 겨울눈 (2021/12/05 홍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