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박
속씨식물문 > 목련강>국화아강 > 용담목 > 박주가리과 > 백미꽃속 > 다년생초.
학명 : Cynanchum paniculatum (Bange) kitag.
꽃말 : 먼여행.
산해박은 산에 나는 ‘해박’이라는 뜻인데, 해박의 뜻은 알 수 없다.
단지 일부 지방에서는 박주가리를 해박이라고 한다는데, 그렇다면 산에 나는 박주가리를
의미한다.
6~7월 개화하고 황록색, 황갈색이다. 키는 약 60㎝이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며 딱딱하다.
잎이 대나무와 비슷하다하여 죽엽세신, 토세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로부터 약재로 널리 사용해온 약용식물로, 불면증이나 신경쇠약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약의 왕이다.
각처의 산과 들의 풀숲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음지의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해가 있으면 꽃이 피지않고 흐린날이나 비가 오면 꽃을 피우는 특이한 습성을 갖고 있다.
<<야생초백과사전>>
2019/07/21 망우산. 850*567
2022/8/7 850*566 700d
2022/8/29일 비오고 흐린날에 재차 찾아갔으나 벌초를 깨끗이 해치운 상황이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시기를 잘 맞춰봐야겠다.
2023/07/08. (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찾아갔더니 몇개체 더 늘었고 꽃망울을 달고 있었다.
2023/07/13. (금)꽃망울을 맺었던 지난주에 이어 오늘 흐리고 빗방울이 가끔씩 떨어지는
이른아침에 다시 찾아가게 된다. 별모양의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본다.
갤럭시 1400*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