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꿩의다리 & 은꿩의다리
▼금꿩의다리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꿩의다리속 > 다년생초.
학명 : Thalictrum rochebrunianum var. grandisepalum (H.Lev.) Nakai
꽃말 : 키다리 인형.
꽃술이 노랗게 생겨 마치 금색꿩의 다리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종명은 채집자 Rochebrun을 기념한 것이다.
금꿩의다리는 산지에서 자라는 꿩의다리 종류의 하나이며 잎이나 줄기 등이 꿩의다리와 비슷하지만
꽃이 홍자색이다.
꿩의다리는 꽃꿩의다리, 은꿩의다리, 긴잎꿩의다리 등 종류가 많은데, 줄기가 마치 꿩의 다리처럼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표종인 꿩의다리는 산기슭의 풀밭에 자라며, 꽃은 흰색 또는 보라색이고, 키는 50~100㎝ 정도이다.
• 꿩의다리(미나리아재빗과) : 산기슭의 풀밭에 자라며, 꽃은 흰색 또는 보라색이다.
• 자주꿩의다리(미나리아재빗과) : 꽃은 6~7월에 피며 흰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 은꿩의다리(미나리아재빗과) : 키가 30~60㎝로 작다. 7~8월에 홍백색 꽃이 핀다.
• 꿩의다리아재비(매자나무과) : 꽃이 녹황색이다.
<<야생화백과사전 발췌>>
2022/8/16. 광릉수목원 850*566 700d
▼은꿩의다리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꿩의다리속 > 여러해살이풀.
학명 : Thalictrum actaefolium
꽃말 : 순간의 행복.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잎의 뒷면이 은백색을 띠기 때문에 은꿩의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참꿩의다리, 참가락풀, 음지가락풀 이라고도 부른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단단하고 속이 비어 있으며 털이 없다.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유사종인 꿩의다리에 비해 턱잎이 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꿩의다리에 비해서는 암술머리와 암술대가 조금 길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대전 발췌>>
2018/9 홍릉수목원 90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