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실새삼(토사자)

江山 2018. 9. 11. 18:20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통화식물목) > 메꽃과 > 새삼속 > 한해살이 덩굴성 기생식물.

학명 : Cuscuta australis R.Br.

꽃말 : 감사.

 

주로 콩과 식물에 기생하여 실 같은 덩굴이 자라는데 새삼보다 가늘다. 뿌리는 없다.

           (새삼 : 협과는 타원형이고 완전히 익으면 뚜껑이 열려 속에 든 씨가 나온다)

콩밭에 이 식물이 번성하면 큰 피해를 주어 콩밭을 전멸시키는 기생식물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종자로 번식하며, 실같이 가는 황색의 줄기가 기주(寄主=宿主)에 붙어 왼쪽으로 감아 오른다.

세포 내에 광합성을 수행하는 엽록체가 없어 식물체가 노란색을 띤다.

 

암술대가 2개이므로 암술대가 1개인 새삼과 쉽게 구별된다.

유사종으로 꽃받침이 열매보다 긴 것을 갯실새삼이라 한다.

온포기를 토사(兎絲), 씨를 토사자라 하며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환제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간장과 신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백과사전>>

 

 

 

 

   2018/8   강씨봉                  900*600

 

 

 

 

 

 2018/9/9   화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