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쪽동백

江山 2018. 3. 20. 17:31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감나무목 > 때죽나무과 > 때죽나무속 > 낙엽교목.

학명 : Styrax obassia Siebold & Zucc.

꽃말 :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낭만적인 사랑.

 

키는 15m까지 자란다. 수피는 검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매끈하며 광택이 있다.

잎은 길이가 7~20㎝, 너비 가 8~20㎝로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지만 밑은 둥그렇다.

잎 위쪽의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꽃받침은 5~9조각으로 갈라져 있는데, 열매가 맺힌 후에도 붙어 있다.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5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열매는 9월에 삭과로 맺힌다.

줄기의 수피가 매끈하고 희며 향기로운 꽃이 무리져 피기 때문에 정원에 심기도 한다.

내한성이 강하며 어떤 땅에서도 잘 자란다. 목재로는 국자·팽이 등을 만들며,

열매로 기름을 짜서 쓰기도 한다.   <다음백과>

 

 

 

 

 900*600

 

 

  2018/5/13   홍릉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