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병아리꽃나무
江山
2016. 5. 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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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hodotypos scandens (Thunb.) Makino
꽃말 :
병아리꽃나무는 하얀 꽃을 병아리에 비유해서 붙인 이름이다.
꽃잎 넉 장이 넉넉하게 벌어지면서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연약한 병아리가 봄에 마을을 나온 듯한
느낌을준다. 죽도화, 자마꽃, 이리화, 개함박꽃나무, 대대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병아리꽃나무는 장미과의 작은 나무로 높이 1∼2m 정도로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황해도 이남의 해안가 낮은 산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에 있는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371호
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줄기는 여러 개의 가는 줄기가 올라와 다발을 이룬다.
꽃은 4∼5월에 새 가지 끝에 하얀색의 양성화가 한개씩 달린다.
까맣게 광택이 나는 열매는 4개씩 모여 달리며, 9∼10월이면 익어 이듬해 봄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800* 2016. 4. 제주도
850*566 700d 2022/4
2017. 8 축령산~
2017. 8. 홍릉수목원~
80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