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매화말발도리 & 바위말발도리
江山
2016. 5. 12. 16:49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범의귓과 > 낙엽관목.
학명 : Deutzia uniflora Shirai
꽃말 : 애교.
높이 1m 정도로 자라고, 잎은 마주나며 양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5월에 흰 꽃이 묵은 가지에 달리며, 열매에는 홈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중턱의 바위틈에서 자라는데(암생식물) 함남 및 황해도 이남에 분포한다.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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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라는 말발도리속(―屬 Deutzia) 식물로 4월에 흰꽃을 피우므로 '매화'라고도 부르며,
잎겨드랑이에서 1~3송이씩 모여 핀다.
잎에는 별 모양의 털이 나 있으며, 수술대 양쪽으로 화살날개처럼 생긴 돌기들이 달려 있다.
말발도리속 식물은 원예용으로 널리 심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들어온 빈도리(D. crenata)·
애기말발도리(D. gracilis) 등을 많이 심는다.
이들은 모두 꽃이 총상(總狀)꽃차례 또는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백과사전>>
매화말발도리는 묵은 가지에서 꽃이 피고, 바위말발도리는 새로 난 가지 끝에 꽃이 핀다
매화말발도리는 가지 겨드랑이에 거의 붙어서 피지만 바위말발도리는 꽃자루가 1~2cm 정도
나와서 꽃이 핀다.
그러니까 매화말발도리는 가지 중간 중간 꽃이 매달리고, 바위말발도리는 가지 끝에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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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말발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