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신나무

江山 2015. 8.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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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cer tataricum L. 

꽃말 : 변치않는 귀여움.

 

잎의 갈라진 모양이 신발을 닮았다하여 붙은 설과 옛날에 짚신바닥에 깔았다하여 붙은 속설이 있다.

그러나 단풍나무과에 속하여 붉은 단풍이 아름다운 신나무의 어원은 싣(楓)+나모(木)에서 비롯된

싣나모가 변하여 신나무가 되었다는 정설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띈 갈색이며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전체에 털이 없다.

유사종으로 열매인 시과의 각도가 넓게 벌어지는 것을 괭이신나무, 시과의 빛깔이 붉은것을 붉신나무라

한다.

관상용, 공업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인 목재는 가구재와 지팡이의 재료로 쓰고,  예전에는 잎을 염료로 이용하였다.

약으로 쓸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주로 안과질환에 효험이 있다.

 

 

 

 

  2022/4/11.   850*566.      뾰루봉.

 

  659*439

 

80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