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방가지똥

江山 2015. 6. 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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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onchus oleraceus L.

꽃말 : 정.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서 자란다. 줄기는 1m가랼이고 속이 비었다.

잎은 뿌리잎과 줄기잎이 있는데 모두 긴 타원형이고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균형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잎과 줄기는 녹색을 띄고 꺾으면 젖과같은 희고 쓴 진이 나온다.

초여름에 가지끝에 노란빛의 두상화가 방상꽃차례로 원줄기나 가지끝에 피며 꽃이 필때 뿌리잎은

말라죽는다.

꽃이 진뒤에 흰갓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린다.

우리나라 각지와 일본 대만 유라시아대륙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왕고들빼기 뽀리뱅이와 유사하다.

 

 

 

      801×601

 

 

   2016.   자등리.

 

   2022/11/27       팔당리           850*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