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도깨비부채

江山 2014. 6. 24. 00:48

 쌍자엽식물강 > 장미목 > 범의귀과 > 도깨비부채속 > 다년생초.

학명 : Rodgersia podophylla A.Gray

꽃말 : 행복,  즐거움.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의 깊은산에서 무리져 자란다.

톱니모양의 잎이 도깨비방망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 높이는 1m를 넘고, 잎은 손바닥 모양의 복엽으로 작은 잎은 다섯 장으로 

도깨비나 들고 다니면 안성맞춤일 것 같은 부채모양이다.

 

큰 것은 길이가 50센티미터에 달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취산형 원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가 처음에는 태엽 모양으로 말려 있으며 꽃잎은 없다.

열매는 넓은 난형의 삭과로 길이 5mm이며 2개로 갈라진다.

식용할 수 없으며 화로 인한 열을 내리는 약으로 쓸 수 있다.

 

 

 

 

  2014/6/23.    명지산에서...      800*600     A640

 

 

 

       2018/5/13   홍릉                      850*566       

 

 

  2024/02/03.  홍릉.          850*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