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비비추
江山
2014. 4. 15. 12:34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 비비추속 > 다년생초.
학명 : Hosta longipes (Franch. & Sav.) Matsum.
꽃말 :
새싹이 돋아나 자랄때 비비꼬이면서 올라온다고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와 로제트로 나고 잎들 사이에 꽃줄기가 나와 꽃이 핀다.
잎은 길이 10~15㎝, 너비 7~9㎝ 정도로 잎가장자리가 조금 쭈글쭈글하다.
잎자루에 날개가 있는데 뿌리 쪽으로 갈수록 점점 희미해진다.
여름에 자주색의 꽃이 꽃줄기에 서로 어긋나 1송이씩 피고, 꽃부리 끝은 6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그늘진 산 속 냇가에 흔히 자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여름에 피는 통꽃으로 열을 저장하게 되면 벌을 불러오기 어려우니 늘 해를 등지고 피는
전략을 세웠다, 옥잠화도 같은 전략을 쓴 꽃이다.
2023/7/29. 홍릉. 850*566
75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