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기린초.

江山 2013. 8. 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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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

꽃말 : 소녀의 사랑.

 

영특하고 뛰어난 아이를 기린아라고 부르는데 약초로 이용되는 식물 중 그 기능이

가장 우수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키가 큰동물 기린이 아니라 두툼한 잎에 결각이 있는 모양이 기린의 뿔을 닮아 붙은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잎세포의 부피가 넓어 물을 저장)

다육식물들은  밤에 잎의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 저장해 있다가 낮에 광합성을 통해

포도당을 만들므로 공기정화효과가 있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센티미터로 몸에 털이 없다.

은 어긋나고 살이 많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나 있다. 

노란색을 띠며,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무리지어 핀다.

흔히 관상식물로 기르며, 어린순을 먹는다.  한방에서 이뇨와 강장 약재로 이용한다.

 

 

기린초의 6촌들

돌나물. 말똥비름.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솔세덤. 별솔세덤. 황금세덤.  황금이끼세덤.

우산살세덤. 흰세덤. 분홍,노랑,파랑,단풍,방울,장미세덤.

 

기린초의 8촌뻘

바위솔(와송). 큰꿩의비름.

 

 

 

 

깃대봉                 750 *

 

명지산                      

 

 

 

   2020/6/16.   홍릉      850*566

 

   2020/3/3.    화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