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그렇게 떠나야만 합니까. 江山 2009. 5. 29. 06:52 하늘이 웁니다. 온 나라가 슬픔에 젖어있습니다. 당신의 마지막 가는길에 꽃한송이 날리며 국민들이 꺼이꺼이 울고 있습니다. 29일 아침부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경복궁과 노제가 시행되는 시청광장으로 시민들이 노란색 모자와 풍선을 준비하여 모여드는 인파들이다. 잘 가십시오 눈물로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