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고(故) 이영훈 1주기 맞아 노래비 제막
江山
2009. 3. 11. 14:46




지난해 대장암으로 안타깝게 별세한 작곡가 고(故) 이영훈이 1주기를 맞았다.
"붉은노을" "광화문 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옛사랑" 등 을 작곡한 이영훈을 기리기위한
"광화문 연가" 노래비 제막식이 지난 2월 14일 정동길 분수대앞길에서 열렸다.
규모가 작고 너무 낮게 구석진곳에 위치하여 못보고 지나치리만치 초라한 느낌마져 든다.
좌대를 설치하여 조금 높게 설치했더라면......